2009년 6월 4일 목요일

미 대사관 인터뷰


2002년 제 경우는 부모님의 따라오는 이민이었기때문에

비자 인터뷰는 갔으나 별 질문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완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데요.. 인터뷰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비자 인터뷰할때는 무엇을 물어보는가에 대해서 공부를 했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걸로 아마 제가 공부한것은 관광비자할때는 적용되었나 봅니다.

그때 물어봤던게...

리셉션 보는 여 직원이 저를 부르더니.. 창구앞에서

"저기 결혼 하셨나요?" "영주권 받으실때까지는 결혼하시면 안됩니다"

"현재 자녀로 가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미국 도착하시면 셀렉티브서비스 (SSS) 꼭 등록하셔야 됩니다"

라고 하고 그냥 끝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한참 월드컵때라 미 대사관 주변에 빨간 쓰레기들이 넘실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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